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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22배 빠른 AI칩 '노스폴' 공개 - 폰 노이만 구조 극복

소개

IBM이 AI 전용칩 '노스폴'을 공개하며 AI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경쟁 가능성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노스폴의 성과

노스폴은 합성곱 신경망(CNN) 레즈넷-50(ResNet-50) 기반 벤치마크 환경에서 25배 더 높은 에너지 지표와 22배 더 짧은 대기 시간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기존 GPU보다 수십 배 높은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노스폴의 특징

노스폴은 IBM 연구소에서 8년 동안 개발된 기계학습(ML) 전용 칩셋으로, 220억 개의 트랜지스터와 256개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칩셋은 기존 CPU나 GPU에서 발생하는 폰 노이만 병목현상을 해결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폰 노이만 병목현상 극복
  • 전송 시간 최소화를 통한 폰 노이만 해결

 

노스폴의 활용

IBM은 노스폴을 기업용 인프라로 제공하고, 자율 주행 차량부터 로봇 공학, 디지털 보조 장치, 증강현실(AR)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드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미래 전망

IBM은 노스폴을 토대로 더욱 집적된 프로세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3nm 기반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2nm 프로세서 관련 연구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완료된 결과

이로써 IBM의 노스폴은 AI 칩 분야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성능으로 미래의 AI 인프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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