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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엔씨 TL, 글로벌서 재평가 노린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쓰론앤리버티(이하 TL)'가 초반 성적표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둔 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켜 글로벌 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과 도전

TL은 출시 이후 이용자 모객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서버 통합 및 축소, PC방 순위 하락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일부 증권가에서는 초반 동시 접속자수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 역시 가라앉은 모양새입니다.

노력과 업데이트

엔씨는 TL의 운영 노하우와 서비스 역량에 기대하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용자와 소통을 통해 게임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최근에는 큰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스킬 전환 시스템' 등을 도입한 대형 업데이트와 '능력치 통합'을 골자로 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피드백과 글로벌 반응

TL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게임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유튜버들의 평가 중 일부는 긍정적이며, TL의 변화에 대해 호평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상반기 내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결론과 향후 계획

엔씨는 향후에도 플레이 경험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보충하여 이용자에게 재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TL의 이문섭 DD는 라이브 방송에서 "유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게임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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